발아현미만드는법 소화에 좋은 발아현미밥☆

발아현미만드는법 소화에 좋은 발아현미밥☆

 

 

 

 

 

현미밥이 몸에 좋은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이현미를 발아(싹을 약간 틔운상태)를 하면 현미의 여러영향소가 증가되고 발아하는 과정중에 생기는 효소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및 지방의 소화흡수를 돕기때문에 현미를 발아 시켜드시는것이 더 좋은데요. 건강에 좋은 발아현미만드는법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발아현미만드는법

 

 

 1. 발아시킬 현미를 고르는데 발아를 할 확률이 높은 현미를 골라주는 기준은 왕겨를 살짝 벗겨낸것을 골라야합니다. 시중에는 먹기좋게 도정한것들이 많기때문에 방앗간에 따로 주문을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미는 6개월 이내의 것으로 하셔야 발아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2 발아를 시킬 적당한 현미를 구하셨다면 깨끗한 물로 씻어 주는것이 발아현미만드는법의 시작인데요 주의할것은 밥을 짓는 것처럼 문지르면 안되고 물에담궈 살살 저어 주어야 합니다. 그럼 덜여문 미숙현미들이 물위로 뜨는데 이것들은 떠서 버려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발아시 다른 현미들까지 썩을수있기때문입니다.

 

 

 3. 발아현미만드는법에서 중요한 것은 발아인데요 씻은 현미를 8~10시간 정도 담가놓는데 벼가 열대성이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넣어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뜨거운물은 당연히 안되겠죠!! 그리고 물은 지하수나 생수등의 자연물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4. 현미에 수분이 충분하게 공급이 되면 수면위로 거품이 보글보글 만들어 지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이것은 발아가 될 준비가 된 상태인데요 이때 물에서 건져서 물이 잘 빠져나가는 용기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수분을 공급하기위해 바구니아래 양푼으로 받쳐 물을 받아줍니다.

 

 

 5. 현미가 담겨진 대바구니와 받쳐놓은 양푼을 함지박 같은 커다란 양푼에 넣고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면포를 물에 적셔서 덮어두고 담요를 사용해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이대로 24시간이 지나면 싹이 나는데요. 여름에는 이틀만 되도 5mm까지 자라지만 날씨가 쌀쌀 하면 3,4일 정도가 지나야 자랍니다. 온도는 18~30도가 적정 온도입니다.

 

 

 6.싹이 원하는 만큼 자라면 꺼내서 물로 두번 정도 헹궈주는데 식물들이 발아를 하면 미끈미끈한 물질이 나오기때문에 꼭 씻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 이내로 드실것은 물기를 제거하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더두실것은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7. 발아 현미밥을 지을대는 일반백미밥과 다른것이 없습니다. 주의하실것이 있다면 압력솥에 밥을 하면 비타민B1이 절반이상 파괴 된다고 하니 압력솥보다는 일반 전기밥솥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