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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의 백과사전
강아지 배변훈련 :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할수 있어요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귀여운 댕댕이들을 더 건강하고 청결한 분위기에서 돌봐줄 수 있는 정보를 나눠볼까 하는데요
가장 기본이자 가장 중요하기도 한 강아지 배변훈련에 대한 정보입니다
이런 화장실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잘 모르고 하다 보면 보호자도 힘들고 반려견의 청결도 유지에도 어려움이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는 경우들도 있는데 이때 보편적으로 10~20만 원 정도의 교육비가 발생이 되는 만큼 저렴한 비용이라고 보기엔 힘든 부분이 있는데요
게다가 이런 강아지 배변훈련은 한 번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일주일만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20만 원씩 7일이니까 140만 원이라는 큰 비용이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울타리를 만들어서 그 안에 패드를 넣어주고 거기에다 배변을 성공하면 칭찬해 주고 간식을 주는 방법으로 훈련을 해봤었는데요
그다지 좋은 결과를 얻진 못했져... 나중에 저도 경험이 쌓이면서 알게 된 이유들을 보면 배변훈련 중에 생기는 체벌과 보상에 대한 경계가 애매해서 강아지가 받아들일 때 다른 방향으로 알아들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배변을 실수로 지정된 곳이 아닌 다른 곳에 눌 때 그때 바로 혼내게 되면 강아지들은 여기에 왜 실수를 해!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싸지마!!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주의를 줄 때도 상황에 맞춰서 주의를 줘야 잘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죠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와서 댕댕이들이 지정된 장소에서 배변을 잘할 수 있는 훈련이 되기 위해선 강아지들이 자기들의 화장실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들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당연히 냄새가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냄새보다도 다 우선적으로 강아지들이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발바닥 감촉입니다
특히 바닥에 공간감이 느껴지는 느낌이 배변욕구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공간감이 느껴지는 바닥의 예) 잔디, 발수건, 카펫 등
이때 중요한 것은 강아지가 여기를 화장실로 인식을 하게 도와주는 거예요
사람을 포함해서 세상에 모든 동물들은 배변을 보는 것과 자고 쉬고 먹는 곳은 분리를 하고 싶어 하게 되어있어요
"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화장실에서 먹고 자는걸 아무렇지 생각하지 않는 게 아니라는 거죠!"
배변 훈련을 시키기 위해 배변판이나 패드 위에서 간식이나 칭찬과 같은 보상을 부는 경우나 실수를 했을 때 혼내는 상황 등 타이밍과 방법이 아주 중요합니다
울타리 안을 방이라고 가정을 했을 때 강아지 입장에서 여기에서 보호자에게 칭찬도 받고 간식도 받았죠 그렇면 여기는 좋은 기억이 남는 장소가 되는 거예요
입장을 바꿔서 나도 내가 좋아하는 방에 똥 싸고 오줌 싸고 싶진 않잖아요?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좋아하는 공간에선 볼일을 보고 싶어 하지 않죠
그래서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강아지들의 배변훈련이 정확히 이뤄지기 위해선 발바닥 감촉과 냄새로 자기들이 인정한 화장실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강아지들이 여기는 내 화장실이야!라고 결정하는 시기는 보통 8.5주라고 합니다
즉! 이런 느낌의 바닥과 냄새가 나는 곳에서 배변을 해야 한다고 인식을 하는 게 짧은 시간이 아닌 만큼 환경이 변하면 그만큼 훈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같이 놀러 가거나 했을 때 우리 집에서 배변판을 썼었다면 배변판을 그대로 가져와서 이용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배변패드를 썼다면 그대로 써주는 게 다른 곳에서 실수를 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만약에 울타리를 통한 강아지 배변훈련을 하고 싶다면 울타리 안을 최대한 꽉 찰 수 있게 배변패드를 깔아주고 반복적으로 그곳에서 볼일을 볼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만약에 긴장상태에서 일을 잘 보지 못하면 잠시 빼줬다가 잘 지켜보고 반응을 보일 때 울타리 안으로 넣어주는 방식으로 훈련을 도와줘야 한느 것이죠
그리고 좋은 기억이 남을 수 있도록 확실한 보상과 칭찬이 이뤄져야 하는데 칭찬해줄 수 있는 행동을 했을 때 바로 이행이 되어야 강아지들이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일 다른 장소에 실수를 한경우엔 냄새가 남지 않도록 잘 뒤처리를 해줘야 그 장소에서 또 실수하는 경우를 줄일 수 있는데요
이때 물티슈나 락스, 탈취제를 쓴다고 해도 강아지들에겐 냄새가 남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강아지용 전문 제품을 이용해서 정확한 뒤처리를 해줘야 냄새가 남지 않고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실수를 반복하는 장소가 있다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먹는 곳과 배변 장소를 구분하고 싶어 하는 본능을 이용해서 밥그릇으로 그쪽으로 놔주는 것 또한 좋은 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훈련들이 아직 새끼일 때 초기에 잘만 될 수 있다면 굳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강아지 배변훈련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노력을 조금만 더 기울여주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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